JCN울산중앙방송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도(2/1)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유경 현 시의원은, 오늘(2/1) 울주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군민들의 일자리와 복지, 교육과 문화, 관광 등 모든 민생을  
빈틈없이 챙겨, 울주군을 울산의 대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황보 상준 현 울산지역택시노조위원장은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조선업 원하청과 지역중소상인 등 모든 지역민과  
손을 맞잡고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강훈 민주당 국립병원유치위원장은 북구청장 선거 출마 선언을 
하면서, 노동자 서민이 주인인 나라를 북구에서부터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같은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민중당 강진희  
현 북구의원은 첫 여성구청장으로서 노동 존중과 교육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생기넘치는 북구 건설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