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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간부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5) 저녁 6시40분쯤 울주군 구영리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울산경찰청 소속 51살 A 경감이 숨져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는 "미안하다. 잘 살아라"라는 내용의 가족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A 경감이 수억원의 주식 투자 실패로 우울증을 앓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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