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0억원 가까운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2017년 임단협에 따라 직원 1인당 20만원씩 모두 136억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한데 이어, 추가로 근로자 2만 8천여명이 설 선물비로 59억 원 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신청해 모두 200억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까지 천 434억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왔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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