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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근한 설날... 맑지만 '건조특보' 이어져
송고시간2018/02/16 16:39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인 오늘 울산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졌습니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0.8도, 낮 최고 11.6도로 
종일 영상권에 머물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울산 대부분 지역에서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건조해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울산기상대는 "설 연휴기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