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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10년간 산불로 축구장 577개 면적 소실
송고시간2018/02/16 16:42
울산에서 지난 10년 동안 250여 건의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577개 크기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가장 큰 산불은 지난 2013년 울주군 언양읍과  
상북면 일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이 산불로 280ha의 산림이 불에 탔습니다. 
 
산불의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11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과 밭두렁, 쓰레기 소각이 42건, 어린이 불장난이 12건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