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울산지역 동물보호단체들이 
유기동물 관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2/23) 동물보호단체와 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반려동물 정책을 설명했으며,  
단체들은 자신들의 활동 내용들을 소개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 지원,  
길고양이 중성화 시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10월에는  태화강 둔치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지역 반려동물은 7만3천500여 마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