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2명 모집에 905명이 지원해 평균 75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명을 선발하는 농촌지도사는 236명이 지원해 11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학예연구사 102대1,  
보건연구사 70대1, 환경연구사 51대1의 순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68%, 남성이 32%로 여성의 비율이 배 이상 높았고,  
연령은 25세~29세가 46.2%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