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정책 공약 발표가 오늘(3/8)도 잇따랐습니다. 임동호 예비후보는 중소기업의 기술 축적과 첨단기술 확보를 통한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세계적인 첨단 연구 장비와 실험기기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예비후보는 센터가 UNIST, 테크노파크 등과 연계되면 미래 산업을 이끄는 최첨단 연구단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심규명 예비후보는 민간어린이집 학부모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시와 구군이 절반씩 부담하는 방법으로 모두 80억원을 확보해 민간어린이집 만3세~5세의 아동들의 부모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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