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민중당, 정의당과 노동당 등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각 정당의 후보자들이 공동으로 탈핵정치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8)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후핵발전소인 월성 2.3.4호기의 조기 폐쇄와 최신기술 안전성 평가와 최대지진 평가 이전에 신고리 4호기 운영 허가가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핵폐기물 모형을 설치해 핵을 반대하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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