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오늘(3/14) 오전 11시30분쯤 남구의 석유화학공단 도로를 달리던25톤 트럭에서 유황 분말이 담긴 포대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노란색의 유황가루 700kg 가량이 도로에 쌓여경찰과 소방당국이 유황가루를 수거했으며이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유황은 유해물질로 분류되지만,오늘(3/14) 쏟아진 분말은 순도가 낮아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