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방문객 천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관광클럽에 소속된 국내와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울산 관광상품 개발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이들은 오늘(3/16)과 내일(17) 이틀간 반구대암각화와 외고산 옹기마을, 고래문화특구와 태화강정원박람회,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둘러봅니다. 이들 여행사들은 복순도가 막걸리 시음과 옹기제작 등 보는 관광을 넘어 체험하는 관광 위주의 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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