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오늘(3/16) 김기현 현 시장을 6.1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또 부산은 서병수 현 시장, 인천은 유정복 현 시장 등 5개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 시장의 경우 현직 프리미엄과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받고있는 만큼 당내에서 본선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 시장은 광역단체장에 재출마하기 때문에 사직을 하지 않아도 되며, 본후보 등록시 시장직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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