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은 올해 제1회 추가 경정예산으로 당초 예산보다
464억원 증액한 4천 965억원을 편성해 남구의회에 심의 요청했습니다.

남구청은 이번 추경에서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보육지원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수암시장 고객편의시설 조성 15억원,
청년과 구직자를 위한 희망일자리 사업 12억 5천만원,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 2억 6천만원 등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오늘(4/17)부터 시작하는
제209회 남구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의결*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