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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중당 김창현, 현대重 대책마련 방송토론 제안 송고시간2018/04/18 16:32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민중당 김창현 시장 예비후보는 오늘(4/18)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 대량해고 대책마련을 위한 3자 방송토론을 제안했습니다. 김 후보는 입장과 정견은 다를 수 있지만 지금은 눈앞에 닥친 대량해고 광풍에 노동자의 삶을 지킬 방안을 함께 모색해야할 때라며 송철호 예비후보와 김기현 시장이 토론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과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