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오늘(4/19)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고용·산업위기지 역 지자체와의 회의'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엄주권 부구청장은 오늘(4/19) 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 추경에 재정지원 공공근로사업 23억7천900만원 등 5개 일자리 사업에 모두 40억 2천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의 인력감축 구조조정이 고용위기와 지역경기 침체를 심화시키고 있다며 정부차원에서 회사측에 구조조정 중단을 건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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