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가공, 용접과 함께 조선산업 부가가치 창출의 3대 핵심기술로 꼽히는 조선해양 도장.표면처리 시험센터가 국내 처음으로 울산에 건립돼 오늘(4/25) 남구 두왕동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센터는 251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3천700여㎡, 3개 연구동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센터는 원유 운반선과 선박평형수탱크, 해양플랜트와 선체부식 등의 보호도장 성능평가 시험을 수행할 수 있어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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