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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산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700억원 융자 송고시간2018/04/25 16:27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가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으로 천700억원을 융자합니다. 대상은 울산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은 한 곳당 4억원, 백만 달러 이상 수출 실적이 있는 무역업체는 최대 5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합니다. 또 조선업종 협력업체는 3억원, 소상공인은 5천만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최대 3%까지 이자차액 보전 금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