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울산시당은 오늘(4/25)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9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책제안운동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중당은 조사 결과 보육료와 육아 학비 지원 확대가 45.6%로 가장 높았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가 16.3%, 출산휴가 육아휴직 보장이 14.3%, 공공형 생태놀이터 조성 10.7% 순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민중당은 부모가 부담하는 차액 보육료를 완전히 없애고, 국공립 보육시설 이용률을 40%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을 강진희, 권오길 예비후보의 공약에 포함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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