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중산동 일원의 속심이보와 재전보 통행환경 개선사업을 오늘(5/9) 완료했습니다. 북구청은 집중호우 때 월류로 인해 통행불편을 겪는 속심이마을과 재전마을 통행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속심이보에 유수 유통구 2곳과 재전보에 횡단구조물 1개를 설치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월 공사에 들어가 이달 말 준공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속심이보는 지난달 말 재전보는 이달 초 각각 개통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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