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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일화 민중당 시의원 후보 자진 사퇴
송고시간2018/05/09 17:49
민중당과 정의당이 북구지역 후보단일화 경선을 앞두고 있는 가 
운데 민중당 시의원 예비후보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동구 광역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한 박인경 예비후보는 오늘(5/9)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 박대용 후보를  
진보단일 후보로 만들기 위해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인경 예비후보는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와 북구청장 선거도  
반드시 진보단일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