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150억원 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차 융자를 실시합니다. 융자 대상은 울산지역 소상공인으로, 제조업과 건설업, 운수업과 광업은 상시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이어야 하며, 도.소매업과 음식, 서비스업은 5명 미만으로 한 곳당 최대 5천만원을 융자하고, 2.5%의 이자를 지원합니다. 신청은 울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5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울산시는 올해 7개 금융기관과 함께 4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조성해 3차례에 걸쳐 시행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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