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오늘(5/10) 울산을 찾아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강석구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 대표는 강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과거 부흥했던 도시 이미지가 조선업 장기 불황으로 상당히 어려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울산 경제를 누가 살릴 것인가를 투표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낡은 보수를 개혁하고 합리적인 진보를 아우르길 바라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받아 믿음직한 경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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