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동구청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6월 중순까지 총사업비 2천700만원을 들여 쿨루프와 그늘막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폭염대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복지경로당 등 4곳에는 태양광 차단 효과가 있는 페인트를 옥상에 도장하는 쿨루프 작업을 실시합니다. 또, 남목삼거리와 명덕사거리 교통섬 등 주민 통행이 많은 도로변 횡단보도 등 5개소에는 직경 4미터 크기 그늘막을 설치해 보행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