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31)부터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울산시교육감 후보들도 저마다 출정식과 함께 거리유세를 벌이며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7명의 후보는 오늘(5/31) 아침 일찍 공업탑로터리와 삼산로 터미널사거리, 신복로터리 만남의 광장 등 시내 주요 도로에서 일제히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저마다 자신이 울산교육감의 적임자라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은 오늘(5/31)부터 선거일 전날인 6월12일 자정까지이며, 6월 8일과 9일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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