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3D프린팅과 관련된 기업에 특례보증 지원하는 은행을 이달부터 확대했습니다. 시는 3D프린팅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 취급 은행을 당초 경남은행과 농협 2곳에서 부산은행과 하나은행을 추가해 4곳으로 확대해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120억원 범위에서 관내 3D프린팅 소재와 장비, 소프트웨어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1곳 당 최대 2억원까지 보증비율과 보증수수료, 보증심사와 대출기간, 금리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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