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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D프린팅산업 특례보증 은행 4곳으로 확대
송고시간2018/06/01 16:18

울산시가 3D프린팅과 관련된 기업에  
특례보증 지원하는 은행을 이달부터 확대했습니다. 
 
시는 3D프린팅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 취급 은행을  
당초 경남은행과 농협 2곳에서  
부산은행과 하나은행을 추가해  
4곳으로 확대해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120억원 범위에서 관내 3D프린팅 소재와 장비, 
소프트웨어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1곳 당 최대 2억원까지 
보증비율과 보증수수료, 보증심사와 대출기간, 금리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