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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울산지역 최초로 외국인 납세자를 위한 지방세 가이드북을 제작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로 구성된 이 가이드북은 오는 4일부터 각 읍면 주민센터와 울주군청 민원실, 기업체 등에 배포됩니다. 가이드북은 지방세의 종류와 부동산과 자동차 구입 시 내야하는 지방세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울주군은 지방세에 대한 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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