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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신체 만진 20대 선거운동원 현행범 붙잡혀
송고시간2018/06/04 16:37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있는 여성 선거운동원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로 24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6/3) 밤 12시쯤 남구 신정동의 한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있던 20살 여성선거운동원의 신체를
강제로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울산의 한 선거캠프에 소속된
아르바이트 운동원이며,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