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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북상에 항공기 결항, 일부 학교 단축수업
송고시간2018/07/03 16:26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면서 울산에서도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고 일부 학교들은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울산공항은 (오늘) 태풍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울산과 김포,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16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꽃바위유치원과 구영중학교, 성광여고 등
울산지역 유치원과 학교 55곳이 단축수업을 한 뒤
학생들을 일찍 하교시켰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태풍의 북상으로
학교 자율적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단축 수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