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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연대 울산노조원이 물량 빼돌리기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CJ대한통운 직원들을 폭행하다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남부경찰서는 오늘(7/3) 오전 8시15분쯤 남구 장생포 CJ대한통운 울산지점 사무실에서 노조원 45살 이모 씨가 CJ대한통운 직원 4명의 옆구리를 발로 차는 등 업무방해와 폭행을 한 혐의로
현장에서 이씨를 검거해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입건 여부를 검토한 뒤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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