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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평일 여권 발급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운영하는 ‘금요 야간 민원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울주군 야간 민원실은 올 들어 6월 현재 이용건수가 76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가 늘었습니다. 울주군은 신청사 이전으로 인근 양산지역 민원인들의 이용이 늘어났으며, 울산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 등도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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