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남구청은 그동안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운영과  
사회적경제마켓을 14회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는 사회적기업을 통해 12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남구청은 지역 내 조선 산업 침체로 
조기에 퇴직하거나 퇴직 예정인 예비퇴직자들에게 
버섯재배, 발효식품, 곤충사육 분야에서 
6차 산업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훈련과정인 
‘도시농부 스마트팜’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현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