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주택건설현장 12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500세대 이상 대형 주택건설공사장 12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변 지반침하와 균열, 펌프 정상 작동 여부와  
배수로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또 흙막이와 비탈면의 안전여부와  
시공과 감리업무 실태 등도 점검하고,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공사장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