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7/20) 간절곶 앞 바다목장에서 참돔 치어 14만 2천여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오늘) 방류된 치어는 경남 남해군에서 배양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종자로 길이 5cm에서 10cm 미만의 어린 참돔입니다. 울산시는 참돔 치어가 4년 후 30cm 이상 성장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2015년 첫 참돔 치어 방류 이후 현재까지 모두 34만 2천여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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