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7/26) 시청 햇빛광장에서  
올 하반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울산의 혈액 보유랑이 적정 보유랑보다 부족한데다  
휴가와 방학 등으로 혈액 보유랑이 급감할 것으로 우려돼  
혈액 수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두 차례 헌혈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민관군 합동으로  
헌혈추진 협의회를 구성해 헌혈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