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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식수 문제 해결에 국무조정실 나서
송고시간2018/08/01 16:54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울산지역 식수 문제 해결에  
국무조정실이 나설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국무조정실이 이달 중으로 국토부와 환경부,  
문화재청과 울산시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협의회에서 환경부에 밀양댐과 운문댐, 또는 영천댐의  
물을 끌어와 식수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적극 요구하고,  
문화재청에는 사연댐의 수위조절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문화국비 지원 사업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