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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심리회복지센터, 폭염 피해자 심리 상담 진행
송고시간2018/08/02 16:31
울산시 재난심리복지지원센터는 오늘(8/2) 남구 야음동에서 
취약계층 폭염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상담은 폭염피해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오는 10일까지 지역 내 9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와  
대한적십자사 간 협약에 의해 전국 15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태풍, 가뭄 등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이들에게 
심리 상담을 실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