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운행하고 있는 KCC울산산업단지 통근버스가 기업체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5월부터 KCC산단 통근버스를 운행한 결과 모두 2천100여 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선은 무거동 남운프라자에서 출발하는 노선과 삼남면사무소에서 출발하는 노선 등 2개 노선입니다. 울산시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비 1억 5천여만원을 지원 받는 등 모두 2억 2천여 만원을 투입해 KCC산단 통근버스를 운행하고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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