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8/20) 2천18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울산시가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구에서는 미소나눔도서관 등 5개 단체가 선정돼 3천6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들 5개 마을공동체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놀이와 아파트 작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각종 문화 교육과 청년 중심의 문화 생활 교류 활동 등을 펼치게 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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