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개발제한구역 행정규제로 5년 간 배움터지킴이실이 설치되지 못한 9개 학교에 대해 올 연말까지 100% 구축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다전초와 다운중, 남목중과 남목고 등 9개 학교에 대해 행정규제를 해결하고 구축비 1억천7백만원을 지원해 올 연말까지 학교 배움터지킴이실 구축을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정규제 해결은 관련부서와 정책회의를 열고 관리계획변경승인 등 지난 1년 4개월에 거쳐 지속적인 업무 추진과 다각도로 해결방안을 모색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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