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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정자항 일대 환경정비
송고시간2018/09/10 17:18
북구청은 오늘(9/10) 정자항에서 자생단체와 어업인 등  
200여명이 참가해 일제 환경 정비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환경정비에는 울산특전재난구조대가  
항내 수중 폐기물 수거에도 나서는 등  
각종 폐기물 35톤 가량을 수거했습니다.  
  
북구청은 앞으로도 강동권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항내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