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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메르스 의심 증상 환자 '음성' 판정
송고시간2018/09/11 16:55
울산지역의 메르스 일상접촉자 5명 가운데   
의심 증상을 보여 울산대병원에 입원했던 환자 1명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이 환자는 오늘(9/11) 오전 11시쯤  
고온 증상을 호소하며 울산대병원 격리실에 입원해  
검사를 받아왔습니다.  
  
검사 결과 메르스에 음정 판정이 내려졌고  
2차 검진 대상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다른 일상접촉자 4명에게선   
메르스 의심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