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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추석 성수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 내일(9/18)까지 시청 햇빛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이번 장터에서는 농협 등 34개 업체가 참여해 우수 농축산물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합니다. 판매품목은 시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과일과 곡류, 축산물 등 명절 성수품과 꿀, 천연염색 소품 등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등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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