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27일  
제14회 부산 불꽃축제 해상관람을 위한  
특별운항코스를 변경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고래바다여행선 부산불꽃축제 특별운항은  
울산에서 대형버스로 부산 기장군 대변항으로 이동한 후  
대변항에서 승선해 광안대교로 운항해 왔으나  
올해는 부산해양대학교까지 대형버스로 이동하고  
대학교의 전용부두에서 승선해 광안대교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한편, 2018 부산불꽃축제 고래바다여행선 특별운항의 모집은  
지난 10일부터 인터넷과 전화접수를 통해 25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요금은 1인당 12만원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