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천19학년도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 학교 10곳을 지정하고 4년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로나눔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병영초와 옥성초, 호계초 등 초등학교 9곳과 울산동천고 1곳 등 모두 10개 학교로, 이들 학교는 지난해부터 서로나눔학교 설명회와 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 학교 혁신 문화 확산에 힘써 왔습니다.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는,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4대 운영과제 실천을 통해 울산교육의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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