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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기차 충전기 구축사업 잰걸음
송고시간2018/10/31 16:14
울산시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공용급속충전기 20기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 연말까지 41기를 추가 구축하는 등  
울산에만 모두 136기가 확충됩니다. 
 
울산시는 또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의 주차를  
금지하는 시행령이 발효됨에 따라  
올 연말까지 홍보와 계도를 하고  
내년 1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