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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여성긴급전화 사무국장이 성희롱 발언"
송고시간2018/10/31 16:12
정의당 울산시당은 오늘(10/31)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긴급전화 1366울산센터의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센터의 독립적 운영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여성인권에 대한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운영되는 곳에서  
위탁법인 사무국장이 센터 상담원들을 개별 면담하는 과정에서  
외모와 몸매 등을 평가하는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강력 처벌과 센터의  
독립적인 운영을 보장할 것을 울산시에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