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지체장애인협회는 오늘(11/16) 시청 시민홀에서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최성원 울산시장애인후원회 재무차장 등 5명이 지체장애인의 권익 보호 공로를 인정 받아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2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2001년,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제정하고, 해마다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지체장애인 등록자는 2만 4천여명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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