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동안  
김장철 성수식품 안전확보를 위해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각 구군,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과 7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고춧가루와 젓갈류, 김치류 등을 제조하거나 가공하는 업소  
3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수거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합동점검반은 원료보관실과 제조가공실의 청결 관리와  
미신고 식품 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