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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암각화 보존·맑은 물 확보방안 다음달 나온다"
송고시간2018/11/16 15:06
오늘(11/16) 열린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자치위원회 김미형 시의원은 반구대암각화와 맑은물 문제와  
관련해 울산시에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반구대암각화 보존과 맑은물 확보 대안에 대해  
울산시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송철호 시장의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석광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무총리 주재로 간담회가 있었고, 모종의 합의가 있었다"며  
"암각화 보존과 식수원 확보가 가능한 방안이  
다음달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