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11/19)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가운데 올해 상반기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적이 우수한 3곳을 선정해 명판을 전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부문에서는 신정동 신정푸르지오가, 500세대 미만은 무거동 한신휴플러스, 200세대 미만은 무거동 협성현대아파트가 각각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됐습니다. 남구청은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된 아파트에 인센티브로 음식물 수집용기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당부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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